▲SBS 인기 웹예능 '문명특급'의 한 장면
KBS
한가인이 갑작스레 화제의 중심에 등장하게 된 건 불과 2개월여 전이다. 지난 1월 말 한가인은 본인이 MC를 맡은 SBS <써클 하우스> 프로그램 홍보차 SBS 인기 웹예능 <문명특급>을 찾았다.
한가인의 출연분은 유튜브 구독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어느새 조회수 600만 회를 앞둘 만큼 기대 이상의 인기를 얻었다. 스스로 배우 한가인은 '부캐'였다고 고백할 만큼 가식 없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크게 호응했다.
그리고 <써클 하우스>에선 일반인조차 감출 법한 본인의 이야기, 가정사 등을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 1박 2일 > 초대손님 출연에 이어 4일에는 코로나로 인해 자리를 비운 박소현을 대신해 SBS파워FM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라디오 진행을 맡을 만큼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배우' 한가인의 복귀가 무척 기다려지지만 각종 방송을 섭렵 중인 '늦깎이 예능 유망주' 한가인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앞으로의 그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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