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의 한 장면
CJ ENM
얼마 전 종영한 tvN <식스센스2>의 큰 성과는 예능인(?) 이상엽의 재발견이었다. 그동안 빼어난 연기력과 예능감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해온 그였지만 출연 편수에 비해 예능 속 화제성은 생각만큼 크지 않았었다.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시베리아 원정대>(이상 2019년), <세 얼간이>(2020년), tvN <전국방방쿡쿡>(2021년) 등 전업 예능인 이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지만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한 건 이들 예능이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게 한 요인이었다.
그런데 2021년, 이상엽은 제대로 합이 맞는 <식스센스2>를 거치면서 드디어 시청자들을 마음을 관통하는 주목도, 관심, 화제성을 단숨에 획득할 수 있었다.
이번엔 <놀토> 등장... 각종 개인기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