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 경기결과2세트에도 '도도 듀오' 도란과 도브가 한타때마다 맹활약하면서 교전마다 승리한 KT가 1세트보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경기에서 승리했다.
LCK 중계화면 캡처
한화생명(블루진영): 리신-그웬-이렐리아-카이사-레오나
KT(레드진영): 레넥톤-럼블-루시안-이즈리얼-브라움
1세트와 마찬가지로 '도도 듀오' 도란과 도브가 교전마다 맹활약하며 2세트도 무난히 KT가 승리했다. 교전마다 잘 성장한 도란의 레넥톤이 앞에서 버텨주고, 도브의 루시안이 지속적인 딜을 넣으면서 상대를 정리했고 초반 우세를 끝까지 이어가며 2세트도 가져갔다.
8분경 미드에서 열린 3:3 교전에서 주스의 브라움이 맹활약하며 2명을 잡아내고 KT가 승전보를 울렸다. KT가 탑에서 다이브를 시도했고 한화생명의 상체라인 리신-그웬-이렐리아를 모두 잡아낸 이후 전령까지 풀며 포탑 골드를 채굴하며 4천 넘게 골드 격차를 벌렸다. 여기에 첫 번째 드래곤도 챙겨가며 KT가 주도권을 잡았다.
13분경 블루진영 레드 버프 부근에서 서로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며 벌어진 대규모 한타에서 다시 '도도 듀오'가 다시 맹활약했다. 도란의 레넥톤이 전장을 휘집고, 도브의 루시안이 더블킬을 기록하면서 3명을 잡아냈다. 한화생명도 5명을 투입해 도란의 레넥톤과 도브의 루시안을 잡기 위해 탑 다이브를 시도해 두 선수를 모두 잡아내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23분경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한타가 열렸으나 일방적으로 KT가 압살하면서 5명 모두를 잡아내고 드래곤을 챙기고, 바론 버프까지 챙겨갔다. 바텀으로 진격한 KT가 리신-그웬-레오나를 잡아내며 바텀 억제기를 밀어냈다. 이후 탑으로 진격해 탑 억제기를 밀어낸 KT는 화염 드래곤 영혼까지 챙겼다. 화염 드래곤 영혼을 갖고 정비를 마친 KT는 미드로 진격해 쵸비의 이렐리아를 먼저 끊어냈고, 다른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면서 29분 만에 승리했다.
KT는 한화생명을 잡고 연패를 끊고 5승 고지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 도란은 1세트는 리신, 2세트는 레넥톤으로 맹활약하며 단독 POG를 수상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4연패에 빠지며 9위로 추락했고,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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