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고 남보원, 하늘로 간 한국 코미디 거성 ⓒ 사진공동취재단
연초부터 치료와 퇴원을 반복하던 코미디언 남보원이 21일 오후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성대모사 능력과 평안도 사투리를 바탕으로 한 원맨쇼가 전매특허였던 고인은 고 코미디언 백남봉과 콤비를 이루며 인기를 누렸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장지는 남한산성에 있는 가족묘다. 발인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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