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 걸쳐 진행된 마스터클래스는 이명세 영화감독과 배우 손현주를 초청해 그들의 영화미학과 영화적 꿈, 그리고 배우로서의 여정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은주
특히 올해 개막식은 운영 미숙과 식상한 진행으로 군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는데, 단순한 보여주기식 이벤트 행사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영화제 조직의 정비도 시급하다. 영화제 준비 기간 동안 온갖 잡음으로 인해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자주 노출됐다. 영화제가 개최되기도 전에 보여준 불협화음은 영화제의 질을 낮추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내년 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홍보 키워드인 홍주 천년과 청년의 의미를 되살려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역사를 기억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미래를 꿈꾸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해본다.
한편, 이번 영화제의 수상작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대상-영화 '유월의 베프
□한국 최우수 단편영화상-영화 컨테이너의 김세인
□국제최우수 단편영화상-영화 베베르(바바라를 위해) 데보라 스트라트만 감독
□키드아이부분(지역유소년 제작지원)
△키드아이상(대상)-강연아
△심사위원 특별상(최우수상)-한윤주, 김다솜
△유소년창작자상(우수상)-김성용 장소영 정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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