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앙리할아버지와 나' 신구, 국민할아버지의 미소 ⓒ 이정민
배우 신구가 26일 오후 서울 대학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라크의 작품으로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그리고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3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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