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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 IBK기업은행, 백목화의 '마구 서브' 또 통했다

[V리그 여자배구] 기업은행, 어나이의 활약으로 단독 1위 수성

18.12.13 09:49최종업데이트18.12.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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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어나이 어나이는 16득점을 팀에 안기며 1위 자리를 수성하였다
IBK 기업은행 어나이어나이는 16득점을 팀에 안기며 1위 자리를 수성하였다한국배구연맹
 
IBK 기업은행이 어나이 16득점에 힘입어 흥국생명, GS 칼텍스보다 승점에서 앞서며 단독 1위를 수성했다.

12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에서 IBK 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를 만나 세트스코어 3-0으로 셧아웃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어나이는 16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으며, 순간순간 리듬을 되찾는 역할을 하며 활약했다. 공격뿐만 아니라 세트당 약 7개의 디그를 해주면서 수비에서도 팀에 보탬이 됐다.

경기 분위기 마저 바꿔버린 백목화의 서브에이스
 
IBK 기업은행 백목화 백목화는 중요한 타이밍에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가지고 오는 역활을 하였다
IBK 기업은행 백목화백목화는 중요한 타이밍에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가지고 오는 역활을 하였다한국배구연맹
 
지난 경기 4개의 서브에이스로 흥국생명에게 패배를 안긴 백목화의 서브는 KGC인삼공사에게도 통했다. 이날 2개의 서브 중 1개를 에이스로 성공시키면서 승리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오는 데 1등 공신이 되었다.

백목화의 서브는 강력하지는 않지만 불규칙하게 공이 떨어지면서 상대 팀이 받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눈으로 보기엔 분명 아웃이 될 것 같은 공이 코트 끝에서 인이 되는, 일명 '마구 서브'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서브를 통해 IBK 기업은행은 분위기를 점유하였고 타점을 살려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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