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린 바다수영대회,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오늘(22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전국의 바다수영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태안바다수영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비교적 완만한 해변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해변에서 열리는 태안군의 여름철 대표적인 이벤트이다. 태안군수영협회(회장 이상일)의 주최, 주관으로 전국의 바다수영 동호인 1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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