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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대륙의 춤사위, '휠체어라도 상관없어!'

18.03.15 14:34최종업데이트18.03.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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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의 스킬, 휠체어 들어올리기! 평창동계패럴림픽 중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리우 웨이 선수가 15일 오후 경기를 2시간 가량 앞두고 강릉 컬링센터 한편에서 춤을 추며 몸을 풀고 있다. 휠체어를 들어올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소중한


▲ '역시 한국에선...' 대륙도 인정한 말춤 평창동계패럴림픽 중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첸 지안신 선수가 15일 오후 경기를 2시간 가량 앞두고 강릉 컬링센터 한편에서 말춤을 추며 몸을 풀고 있다. ⓒ 소중한


평창동계패럴림픽 중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춤을 추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15일 낮 12시께 한국과의 경기를 약 2시간 남긴 상황이었다. 이들은 비장애인인 코치진과 함께 강릉 컬링센터 한편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흥겹게 몸을 움직였다.

예선 두 경기를 남겨 둔 중국과 한 경기를 남겨 둔 한국은 각각 8승 1패, 8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두 팀 모두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예선 순위를 놓고 경쟁하는 중이다. 한국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조 1위를 확정짓는다.

▲ 대륙의 브레이크댄스 평창동계패럴림픽 중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리우 웨이 선수가 15일 오후 경기를 2시간 가량 앞두고 강릉 컬링센터 한편에서 춤을 추며 몸을 풀고 있다. ⓒ 소중한


▲ 장애인-비장애인 한 데 어울려 '댄스타임' 평창동계패럴림픽 중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5일 오후 경기를 2시간 가량 앞두고 강릉 컬링센터 한편에서 춤을 추며 몸을 풀고 있다. ⓒ 소중한


▲ 몸풀기는 춤으로! 평창동계패럴림픽 중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5일 오후 경기를 2시간 가량 앞두고 강릉 컬링센터 한편에서 춤을 추며 몸을 풀고 있다. ⓒ 소중한


▲ 눈 마주치며 덩실덩실 평창동계패럴림픽 중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5일 오후 경기를 2시간 가량 앞두고 강릉 컬링센터 한편에서 춤을 추며 몸을 풀고 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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