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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또 한 번의 역사를!' 한국선수단 입장

18.03.09 21:15최종업데이트18.03.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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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패럴림픽 한국선수단 입장 9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이희훈


▲ 평창패럴림픽 한국선수단 입장 9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 평창패럴림픽 한국선수단 입장 9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이희훈


▲ 평창패럴림픽 한국선수단 입장 9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이희훈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9일 오후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주최국 자격으로 맨 마지막(49번째)에 등장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 6개 전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에 선수 36명이 출전한다(선수단은 임원 47명 포함 83명). 개회식 입장 기수는 노르딕스키 대표 신의현 선수가 맡았다.

당초 남북 당국은 공동입장을 계획했으나, 북측이 독도가 새겨진 한반도기를 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해 결국 따로 입장하게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의 정치적 표현 금지 조항을 이유로 북측의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평창패럴림픽 한국선수단 입장 9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이희훈


▲ 평창패럴림픽 한국선수단 입장 9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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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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