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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수호랑' 미니미가 된 대통령

18.02.13 20:26최종업데이트18.02.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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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각국 정상이 평창을 즐기는 방법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경포대 횟집 수족관이 궁금한 폴란드 대통령, 춘천 닭갈비를 먹고 기념촬영하는 슬로바키아 대통령, 갓 쓰고 도포 입은 유엔 사무총장 등등.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가 각국 정상들이 강릉, 평창, 춘천 등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횟집 수족관이 궁금한 폴란드 대통령, 수호랑의 친구가 된 슬로바키아 대통령, 춘천닭갈비를 즐긴 슬로바키아 대통령, 갓 쓰고 도포 입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모나코 알버트 국왕, 한복체험 나선 에스토니아 대통령.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경포대 주변 횟집을 둘러보고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코소보의 하심 타치 대통령이 10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선수촌에서 유일한 참가 선수인 타히리 알파인스키 선수와 기념촬영을 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8일 강릉선수촌에서 한복체험을 하고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에스토니아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대통령이 강원도 평창에서 한복체험을 하고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에스토니아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대통령이 강원도 평창에서 한복체험을 하고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슬로바키아 안드레이 키스카 대통령이 10일 평창선수촌을 방문해 마스코트인 수호랑의 자세를 흉내내고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슬로바키아 안드레이 키스카 대통령이 10일 춘천에서 닭갈비를 즐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중인 슬로바키아 안드레이 키스카 대통령이 10일 용평 스키리조트를 방문해 스키를 탔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한 스위스 알랭 베르세 대통령이 10일 스위스 여자아이스하키팀과 남북단일팀 경기를 관람한 뒤 선수들을 격려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한 스위스 알랭 베르세 대통령이 10일 스위스 여자아이스하키팀과 남북단일팀 경기를 관람한 뒤 선수들을 격려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중인 모나코 국왕이자 IOC 위원인 알버트공이 9일 개막식 당일 평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중인 모나코 국왕이자 IOC 위원인 알버트공이 9일 개막식 당일 평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알버트공이 배우 김의성(사진 왼쪽)에게 ‘토치키스’로 성화 불꽃을 넘겼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라트비아의 라이몬즈 베요니스 대통령 부부가 9일 강릉 오죽헌을 찾아 전통 한과와 차를 마시며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이야기를 관심있게 들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라트비아의 라이몬즈 베요니스 대통령 부부가 9일 강릉 오죽헌을 찾아 전통 한과와 차를 마시며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이야기를 관심있게 들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네델란드 빌렘 알렉산더 국왕 내외가 10일 강릉 선수촌에서 자전거를 함께 타고 다니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네델란드 빌렘 알렉산더 국왕 내외가 10일 강릉 선수촌에서 자전거를 함께 타고 다니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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