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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최수종, 뇌경색 겪은 선우용여 이야기에 눈물

12일 오후 연극 <선녀씨이야기> 제작발표회 열려

17.04.12 15:49최종업데이트17.04.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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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선녀씨이야기' 최수종, 뇌경색 겪은 선우용여 이야기에 눈물 ⓒ 이정민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선녀씨이야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최수종이 뇌경색을 겪었던 선우용여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연극<선녀씨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최수종 분)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선우용여 분)의 삶을 통해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5월 6일부터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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