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준비하는 이호준은 '골든글러브' 무관의 한을 풀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
NC로 이적 후 4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으며, 2015시즌에는 10년 만에 100타점 고지에 다시 올라서는 괴력을 보이기도 했다. NC에서 4년간 이호준이 기록한 홈런 수는 88개, 타점은 362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4년 동안에도 결국 이호준은 골든글러브와 연을 맺지 못했다. 그의 경쟁 상대는 언제나 리그 최정상의 괴물들이었다. 이승엽, 양준혁, 김태균, 이대호, 이병규 등 당대 최고의 타자들과 경쟁해야 했다.
그들과의 경쟁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으나 이호준은 20년 동안 쉼없이 달리며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영유했다. 이제 종착점을 눈 앞에 둔 마지막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42세의 이호준이 현역 마지막 시즌에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골든글러브' 수상이라는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기록 출처: 프로야구 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 기록실, 스탯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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