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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진] 이승환 국정화 반대 콘서트 관객에 '엄지척'

500여 명 관객 열광...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강풀, 주진우 등 참여

15.11.04 21:36최종업데이트15.11.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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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역사교과서 반대 콘서트 - 한쪽 눈을 가리지 마세요'가 4일 오후 홍대앞 롤링홀에서 이승환 밴드, 피아‬,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가리온‬, ‎로큰롤라디오‬, ‎타틀즈‬ 등 뮤지션과 웹툰작가 ‪‎강풀‬, ‪‎주진우‬ 기자가 출연하는 가운데 열렸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고생하는 청년들을 위해 15세 이상 29세 이하만 입장이 가능한 이날 공연에는 교복을 입은 학생을 포함해 500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 열창하는 이승환, 열광하는 관객들 ⓒ 권우성


▲ 국정화반대 콘서트 무대 오른 이승환 밴드 ⓒ 권우성


▲ 이승환 '엄지척' ⓒ 권우성


▲ 이승환 '팬들 얼굴 자세히 보고 싶어' ⓒ 권우성


▲ 이승환 '함께 불러요' ⓒ 권우성


▲ 마이크쇼 보여주는 이승환 ⓒ 권우성


▲ 포효하는 이승환 ⓒ 권우성


500여명의 관객들이 홍대앞 롤링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국정화 역사교과서 반대 콘서트 '?한쪽 눈을 가리지 마세요?'가 열리고 있다. ⓒ 권우성


콘서트 입장을 기다리며 관객들이 각자 하고싶은 말을 적고 있다. ⓒ 권우성


공연 몇시간 전부터 길게 줄 서서 기다리던 관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 권우성


▲ 국정화반대 콘서트장 에워싼 관객들 국정화 역사교과서 반대 콘서트 '한쪽 눈을 가리지 마세요'를 보기 위해 수백명의 관객들이 롤링홀이 있는 건물을 에워싸며 길게 줄을 서 있다. ⓒ 권우성



○ 편집ㅣ최은경 기자


국정화반대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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