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XIA준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XIA(시아) 준수가 오는 10월 컴백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XIA 준수가 10월 중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XIA 준수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3월 정규 3집 < Flower(플라워) > 이후 7개월 만이다.
XIA 준수는 그룹 JYJ로, 또 솔로 가수로 활동해 왔다. 앞서 JYJ 멤버인 김재중과 박유천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되면서 XIA 준수는 자연스럽게 솔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 XIA 준수는 지난 8월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연을 마치고 앨범을 준비해 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는 XIA 준수 특유의 보컬색을 담아낸 발라드와 댄스 등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곡이 담긴다"면서 "앨범을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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