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6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완 역의 배우 이준혁이 손인사를 하고 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청춘들의 성장 드라마이자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에 관한 드라마다. 21일 밤 7시 55분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