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SM C&C BT&I의 임직원 1% 나눔 펀드 전달식 ⓒ 비티앤아이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 C&C BT&I 전 직원이 나눔에 동참했다.
SM C&C BT&I는 30일 오후 2시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임직원 1% 나눔 펀드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M C&C BT&I의 전 직원은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적립, 올해 모인 1381만 3952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SM C&C BT&I는 지난 3년간 나눔펀드 모금액을 지속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전달해왔다. 송경애 대표는 "2014년은 초심으로 시작한 해"라면서 "따뜻한 기부는 초심으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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