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조민수, '감독님 거짓말하지 마세요' ⓒ 이정민
1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관능의 법칙> 제작보고회에서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 역의 배우 조민수가 작품 속 인물과의 싱크로율을 이야기하는 권칠인 감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어처구니 없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 섹스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과감하고 솔직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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