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현아·장현승 측 "악성루머 유포자, 찾아서 뿌리를 뽑겠다"

교제설·임신설 등 악성유머 무차별 유포에 강경 대응 방침 시사

14.01.10 18:02최종업데이트14.01.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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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된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에 대한 악성루머에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된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에 대한 악성루머에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된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에 대한 악성루머에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10일 현아와 장현승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스타>에 "경찰에 현아와 장현승에 대한 악성루머를 수사해줄 것을 정식 의뢰했다"라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기사 형식으로 "현아와 장현승이 교제 중이며, 아이를 가졌다"는 내용의 악성루머가 유포됐다. 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악의적으로 루머를 유포하는 이들을 찾아서 뿌리를 뽑겠다"며 재차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현아와 장현승은 각자의 팀에서 활동하던 중 2011년 퍼포먼스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를 결성, '트러블메이커'와 '내일은 없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현아 장현승 트러블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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