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검찰로부터 성폭행 등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31일 차승원의 한 측근은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차노아가 검찰로부터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고소인 측과 오해도 풀었다. 하지만 고소인 측과의 금전적인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고소인 A씨는 차노아로부터 감금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10월, 차노아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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