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한고은, 군의관과 임관식서 애틋한 포옹 사진 포착

교제 중인 양씨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모습

13.06.25 13:47최종업데이트13.06.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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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군의관 양아무개씨의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 독자제보


|오마이스타 ■취재/조경이 기자| 배우 한고은(39)이 7살 연하 연인 양아무개씨의 군의관 임관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를 안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25일 오후 한 독자는 <오마이스타>에 익명을 요구하며 한고은이 양아무개씨의 임관식에 참석한 사진 2장을 보내왔다. 이 사진에서 한고은은 양씨와 포옹하며 주위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고은은 양아무개씨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함께 군의관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앞서 <오마이스타>는 한고은과 군의관 양아무개씨의 연애 사실을 25일 단독 보도했다. 양씨가 한고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면서 교제 사실이 알려진 것. 이 사진과 함께 "며칠이나 됐다고 되게 보고 싶네"라는 글도 게재됐다.  

배우 한고은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군의관 양아무개씨의 임관식에 양씨의 가족들과 함께 자리한 모습. 한고은의 오른쪽은 양씨의 형인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다. ⓒ 독자제보


한고은의 남자친구인 양씨는 32살의 군의관. 형은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로 진병원 원장이다. 양재진 원장은 현재 MBN <인생고민 해결SHOW 신세계>에 출연중이며, 이전에도 <렛미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한고은이 양재진 원장이 운영하는 진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인증 사진을 찍어 진병원 블로그에도 올라와 있다.

한편, 한고은은 MBC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에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에 캐스팅돼 오랜만에 사극으로 컴백한다.


한고은 양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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