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 스틸컷
(주)화인웍스, (주)CL엔터테인먼트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부터 17일까지 <7번방의 선물>은 112만 9726명의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적관객 수는 886만 7424명, 스크린 수는 721개다.
2위는 <베를린>이 차지했다. 3일 동안 64만 4460명의 관객이 <베를린>을 택한 결과, 누적관객 수는 598만 256명으로 이번주 내로 6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스크린 수는 579개.
3위는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였다. 21만 178명의 관객이 지날 주말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를 찾았으며 누적관객 수는 129만 7703명, 스크린 수는 329개다.
4위는 14일 개봉한 이시영, 오정세 주연의 <남자사용설명서>다. 20만 891명의 관객이 찾은 <남자사용설명서>의 누적관객 수는 26만 6891명이며, 스크린 수는 367개다. 13만 8407명의 관객을 모은 <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 3D >는 5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 수 17만 571명, 스크린 수 29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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