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JYJ 박유천, 김준수와 영상통화를 시도한 김재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JYJ인 만큼, 이날 공연장에는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모였다.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 무리에서는 일본어를 비롯해 중국어, 영어까지 들렸다. 그러나 사용하는 언어와 머리 색깔, 피부 색깔은 달라도 김재중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한결같았다. 김재중의 손짓, 몸짓 하나에도 이들은 함께 호흡하며 환호했다. 즉석에서 영상통화에 응한 JYJ 김준수는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여주며 팬들의 열띤 반응에 화답하기도 했다.
김재중 역시 "욕심을 많이 냈던 공연이다"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 섰고, 처음으로 한 단독 콘서트다. 이 공연을 할 수 있게 해준 많은 분들과, 긴 시간 호응을 보내준 팬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너나콘'은 중간 VCR에서 김재중과 사랑에 빠졌던 김재중처럼, 관객들의 '김재중 앓이'를 한층 더할 것만 같은 시간이었다. 김재중에게 넋이 빠져 있다가 막차가 끊긴다면? 아무렴 어떤가, 일산 사는 김준수가 방 한 칸 내어주면 될 일인 것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