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스틸
UPI코리아
그 뒤를 이어 새해 첫날 개봉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안 감독의 신작으로 인도에서 캐나다로 이민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주말 기간 동안 34만 5807명의 관객이 영화를 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 835명에 스크린 수는 389개다.
고수·한효주 주연의 멜로 영화 <반창꼬>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소방 공무원과 의사의 사랑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는 지난 12월 19일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이 들고 있다. 주말 기간 동안 24만 6937명이 찾았고, 누적 관객 수는 222만 1828명이다. 스크린 수는 371개.
마찬가지로 지난 12월 19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도 장기흥행 중이다. 게임 속 캐릭터가 실제 현실에 나타나 꿈을 이뤄간다는 설정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 영화는 주말 동안 9만 2471 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현재까지 총 80만 2151명의 관객이 영화를 찾았고, 스크린 수는 279개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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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