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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도전' 앞둔 브아걸 제아, 팝스타 에릭 베넷과 듀엣

1월 4일 첫 솔로 앨범에 듀엣곡 실린다...SNS로 러브콜 받아

12.12.27 10:21최종업데이트12.12.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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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베넷과 함께 작업하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 내가네트워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R&B 팝스타 에릭 베넷과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오는 2013년 1월 4일 제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 Just JeA >에 제아와 에릭 베넷이 부른 듀엣곡을 싣는다고 27일 밝혔다.

'Still with You' 'My Prayer' 등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은 에릭 베넷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제아에게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기반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으며, 에릭 베넷과 제아가 부른 곡은 제아의 솔로 앨범에 담겼다.

소속사 측은 "제아가 솔로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스스로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최대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자작곡은 물론, 에릭 베넷과 정엽, 더블K 등 아티스트 한 명 한 명과 직접 소통하며 솔로 앨범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아는 4일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8일 선 공개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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