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티아라 출신의 화영이 손예진·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코어컨텐츠미디어
걸 그룹 티아라 출신의 화영이 손예진이 소속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긴밀히 계약 협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오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화영과 만나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아직 확정적으로 결정을 한 것은 아니라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조만간 매듭을 지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톱 여배우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 등이 소속돼 있다.
화영은 지난 7월 '티아라 왕따설'에 휩싸여 코어콘텐츠미디어로부터 방출, 자유계약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해지 됐다. 화영은 또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휴학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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