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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세바퀴> 복귀 확정…"정확한 녹화일은 미정"

방송활동 중단 7개월여 만에..."앞으로 본격적으로 국내활동 나설 예정"

12.11.07 14:39최종업데이트12.11.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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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혜련(사진 오른쪽)이 7개월 만에 <세바퀴>에 복귀한다. ⓒ 이정민


개그맨 조혜련이 고정 패널로 활약해왔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전격 복귀한다.

7일 조혜련 측 관계자는 "조혜련이 곧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다"며 "정확한 녹화 참여 일자는 미정이지만, 프로그램에 복귀하겠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SBS <정글의 법칙 W>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걸었던 조혜련은 <세바퀴>까지 복귀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후로 활발히 국내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혜련의 <세바퀴> 복귀는 방송에서 하차한지 약 7개월 만이다. 그가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접한 프로그램 제작진이 오랜 기간 동안 함께해 왔던 그에게 재합류 의사를 물었고, 조혜련 역시 이를 수락한 것. 조헤련의 복귀로 <세바퀴>도 더욱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4월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국내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에서 생활해 왔다.


조혜련 세바퀴 정글의 법칙 힐링캠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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