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섯손가락>에 출연키로 했던 티아라 은정이 하차하고, 진세연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티아라 은정(본명 함은정, 25)이 하차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 배우 진세연(20)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다섯손가락>에서 피아노를 사랑하는 홍다미 역을 맡은 은정은 고심 끝에 최근 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에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열연하는 배우 진세연이 홍다미 역을 제의받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아노'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그 안에 잠재된 욕망 등을 내보이는 <다섯손가락>은 지난 18일 첫 방송 이후 흡입력 있는 극 전개와 채시라·조민기 및 아역배우의 호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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