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큰사진보기 ⓒ 이정민 방송인 고영욱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서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재수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심경을 밝힌 뒤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2012.05.15 14:34 ⓒ 2012 OhmyNews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고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