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지에 실린 차붐 기사차붐의 한글로 적은 인사가 독일 유수의 빌트지에 게재되었다.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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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과 박지성의 활약이 한국의 이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차범근 당시에는 그가 골을 넣을 때마다 경기장 전광판에 한글로 '골'이라고 표시될 정도였다. 또한 차붐의 활약은 국내 기업들의 독일 진출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한국과 한국인에 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독일에 남겼다. 박지성의 활약도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에 긍정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한국 축구 선수들의 유럽 진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