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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남 도민체전 포스트 | | ⓒ 김완식 | 오는 5월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도민체육대회의 대회마크와 포스터 등 상징물이 확정됐다.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경남도민들을 대상으로 도민체전 상징물을 공모한 결과 모두 900여점의 출품작 중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가 확정한 대회마크는 김해시 안동 정희옥씨의 출품작으로 김해의 이니셜인 'G'를 넓이뛰기와 체조하는 선수의 모습을 회전하는 태극문양으로 형상화, 스포츠 체전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대회 포스트는 김해시 서상동 박희철씨가 출품한 열정과 이상,도약을 상징하는 성화봉송을 모티브로 엠블램과 하단부의 수로왕릉의 고즈늑한 분위기가 잘 어뤄져 도민의 화합과 염원,미래로 도약하는 의미를 표현한 작품을 선정했다.
대회구호는 김기웅(마산시)씨의 출품인 '힘을 모아 하나로, 함께뛰어 김해로'를 선정했고, 표어는 김종준(함양군)씨 '친절 김해 인정체전, 도약하는 일류경남'과 한옥수(함양군)씨의 '가야고도 김해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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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3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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