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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초현(19.유성여고)이 갤러리아백화점과 연봉 3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일 오전 11시 잠실 한화유통본사에서 강초현과 계약서에 사인하는 등 송희성(39)코치 및 선수 4명과 정식 입단식을 갖는다.
하지만 강초현은 당분간 올해 입학하는 충남대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선수단의 입단 조건은 송희성코치가 연봉 4천500만원이고 기태희(21.양산대), 송혜은(19.청주여고), 강영주(19.동지여상) 등 나머지 선수들은 연봉 2천만~2천500만원이다.
4일부터 동계훈련에 돌입하는 갤러리아사격팀은 다음달 22일 대전에서 정식 창단식을 열고 3월말로 예정된 회장기전국대회에 첫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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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02 17:27 |
ⓒ 2007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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