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강초현, 연봉 3천만원 계약

3일 오전 갤러리아사격팀과

01.01.02 17:29최종업데이트01.01.03 10:44
원고료로 응원
강초현(19.유성여고)이 갤러리아백화점과 연봉 3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일 오전 11시 잠실 한화유통본사에서 강초현과 계약서에 사인하는 등 송희성(39)코치 및 선수 4명과 정식 입단식을 갖는다.

하지만 강초현은 당분간 올해 입학하는 충남대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선수단의 입단 조건은 송희성코치가 연봉 4천500만원이고 기태희(21.양산대), 송혜은(19.청주여고), 강영주(19.동지여상) 등 나머지 선수들은 연봉 2천만~2천500만원이다.

4일부터 동계훈련에 돌입하는 갤러리아사격팀은 다음달 22일 대전에서 정식 창단식을 열고 3월말로 예정된 회장기전국대회에 첫 출전한다.

덧붙이는 글 | 연합뉴스 제공

2001-01-02 17:27 ⓒ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연합뉴스 제공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