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 김연경이 10일 진천 선수촌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에 대비해 체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여자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에서 40년 만에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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