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탕웨이 "아쉽지만 다시 만나요"유성호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영화 <세 도시 이야기> 배우 탕웨이와 감독 메이블 청, 제작자 나계예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영화 <세 도시 이야기>는 <가을날의 동화>로 널리 알려진 메이블 청의 13년 만의 신작이며 중일 전쟁의 혼란기에 헤어진 남녀 간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대하드라마로, 탕웨이와 유청운이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성룡 부모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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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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