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정우성 측이 9일 오전 불거진 재미 동포와의 교제설에 대해 부인했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의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교제 중인 여성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의 재미 동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5월 일반인 여성과 교제설이 보도됐을 때도 정우성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해 영화 <신의 한 수> <마담 뺑덕>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본인이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촬영을 마쳐 올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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