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큐브 엔터
가수 비가 군 생활 중 복무규정을 위반했다는 고소 건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인 큐브DC에 따르면 비는 지난 12월 한 시민에게 고발을 당했으나,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태철)로부터 혐의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비의 복무규정 위반 논란은 군 복무 당시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보도되면서 불거졌다. 비는 지난 1월 잦은 외박과 외출을 한 이유로 7일간 근신 처분을 받았다.
한편 비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또한, 내년 1월 6일에는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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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