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아.
저스트 유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영화 <딸기우유>(가제)가 주요 캐스팅을 마쳤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딸기우유>는 배우 장혁이 일찌감치 합류한 가운데 배우 조보아, 선우선, 그리고 이도아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딸기우유>는 이성에 눈을 뜬 여고생이 한 체육 선생님을 짝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다. 장혁이 체육 선생 준기 역을 맡아 중심축을 맡고, 신예 조보아가 그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영은 역을 맡았다. 또한 선우선이 장혁의 부인으로, 이도아가 극중 준기의 대학 동기이자 동료 선생을 담당한다.
<딸기우유>는 그간 <화산고> <늑대의 유혹> <맨발의 꿈> 등을 연출한 김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기성 배우와 신예 배우의 조화로 로맨스를 그릴 <딸기우유>는 오는 9월 중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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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