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령화 가족>의 윤제문, 박해일, 송해성 감독이 100만 돌파 기념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인벤트 스톤
영화 <고령화가족>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월 개봉작 중에는 처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1만 8405명의 관객이 <고령화 가족>을 찾았다. 이로써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4915명을 기록했다.
<고령화 가족>에 출연한 박해일과 윤제문, 연출을 맡은 송해성 감독은 100만 돌파 인증샷을 통해 관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박해일은 '100만 찍고 쭉 갑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세 사람의 표정은 한껏 밝다.
한편 <고령화 가족>은 다 큰 뒤 다시 엄마 품으로 돌아온 세 남매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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