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 득남
김학도
개그맨 김학도(42)가 28일(오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김학도는 <오마이스타>에 "28일 오전 11시경에 셋째가 세상에 나왔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김학도는 2008년 바둑기사 한해원과 결혼했다. 앞서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과 딸 한명씩이 있다.
1993년 MBC 4기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김학도는 <폭소클럽2><개그시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MBN 예능 휴먼버라이어티 <끝장대결2>을 최양락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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