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라이트'
CJ ENM
<삼시세끼 라이트>가 강원도 평창에서의 첫 번째 여정을 마치고 두 번째 장소, 제주도 추자도로 발길을 옮겼다. 지난 11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 4회에선 초대 손님 김고은과 즐거운 일정을 마지막으로 강원도 촬영을 종료한 차승원·유해진의 새로운 바다 이야기가 소개됐다.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 촬영분답게 차승원과 유해진은 내리쬐는 태양빛 아래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오랜만의 섬 생활은 이런 고단함을 단숨에 잊게끔 했다.
평창에서의 마지막 날, 깜짝 손님으로 찾아왔던 <콩콩팥팥>의 이광수·도경수와의 짧은 만남, 추자도 생활의 첫 손님인 김남길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 4회는 잠시 숨 고르기에 돌입하며 앞선 회차와의 차별화를 마련했다.
'콩콩팥팥' 이광수 도경수 깜짝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