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기까지 D-100'사랑에 빠지기까지 D-100' 공연 입구 앞 풍경
임효준
배우와 연극 무대와 소품 등이 관객들과 소통하고, 바로 눈앞에서 함께 호흡하는 듯한 짜릿한 쾌감이 있어 한바탕 웃고 즐기다보면 끝나버린다.
<사랑에 빠지기까지 D-100>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오픈런 중이며 코믹, 역사, 공포, 정치, 결혼, 재판 등 다양한 소재의 연극을 선보이는 아루또가 제작 기획하고 고석기씨가 연출했다.
그의 작품으로 코믹잔혹연극 <마법의 꽃병>과 아동뮤지컬 <슈슈를 도와줘>, 4D공포연극 <스위치>, 연애토크버라이어티연극 <오지랖 포차> 그리고 로맨틱코미디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