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댄스가수 유랑단'
CJ ENM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전남 광양, 광주, 강원도 평창, 그리고 서울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각양각색 팬들을 찾아 만남을 가진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등 5인의 한국 대표 댄스가수들의 다채로운 여정이 약 3개월여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다.
지난 2022년 TVING <서울 체크인> 촬영 과정에서 언급되었던 이효리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었고 2020년 MBC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편에서 호흡을 맞춘 멤버들을 주축으로 짜여진 <댄스가수 유랑단>은 솔로 가수들의 합동 공연이라는 틀을 갖추고 크고 작은 무대에 올라 팬들을 즐겁게 만들어줬다.
10일 방영된 최종회는 지난주에 이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 유료 콘서트의 후반부 내용을 담아 진행되었다. 5명의 멤버 외에 비, 지코, 태민 등 화려한 초대손님들이 호흡을 맞춘 공연, 신곡 무대 등을 마지막으로 <댄스가수 유랑단>은 작별을 고했다.
김완선-엄정화의 신곡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