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6년 만에 주연으로 돌아왔다. 바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서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대진 감독과 출연배우인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참석했다.
<닥터 차정숙>은 가족이 전부였던 20년차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엄정화 "차정숙 덕분에 나도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