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가 재개된 서울재즈페스티벌 현장은 그야말로 해방감으로 가득한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무대 멀리까지 관객들이 빈틈없이 들어찼고, 복잡한 가운데 질서 있는 모습이었다.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2022>의 현장을 공연 첫날인 27일 다녀왔다. 이날 공연의 라인업은 Moonchild(문차일드), Etham(이담), Johnny Stimson(조니 스팀슨), 백예린, Pink Sweat$(핑크 스웨츠) 순이었다.
해외 아티스트들의 열정적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