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을 앞둔 배우 손예진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서른, 아홉>을 통해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제작발표회가 같은 날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이 자리에는 연출은 맡은 김상호 감독과 출연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참석했다.
결혼 겹경사 손예진 "운명 같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