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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좌편향" 김병재 평론가 영등위원장에 선출
배우 교체는 신의 한 수, 할리우드 새 역사를 쓰다
양세찬+핑계고 제작진, 왜 남몰래 '쑥쑥'채널 만들었을까?
2015 KBS 연예대상, 26일 오후 포토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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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이수지, 개그계 수지의 손키스 ⓒ 이정민
▲ 이수지-김나희, 유혹에 빠져봐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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