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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싹 바뀐 '텐트 밖은 유럽', 라미란의 걱정은 기우일까
강동원 아니면 새로울 것 없는 '전, 란', 왜 개막작이어야 했나
"폐경이 제 유일한..." 전직 수영 선수가 면접장에서 외친 한마디
삼례여중 축구부 다룬 실화...고 김수철 감독 역할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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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