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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치과의사·IT개발자... 휴가 쓰고 컬링 국대 선발전 나왔죠"
'최강야구' 몬스터즈 8연승... 야구 원석 또 나왔다
매일 주문 외웠더니 죽은 엄마가... '링' 감독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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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남북한 단일팀을 기약하며 '찰칵'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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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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