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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성공하면 금반지 선물, 족구단 섭외도" '2장 1절'의 방송 철칙
"하고픈 말이요? 남북은 지금 당장 판문점에서 만나라"
티켓 없이도 함께 춤춘다, 페스티벌 성지 된 철원
[오마이포토] '단테의 신곡' 프레스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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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테의 신곡' 프레스 리허설 드라마 <상속자들>에도 출연 중인 정동환은 단테의 길잡이인 베르길리우스를 연기한다. ⓒ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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