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는 스타는 물론 예능, 드라마 등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 주장, 반론 그리고 인터뷰 등 시민기자들의 취재 기사까지도 폭넓게 싣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노크'하세요. <오마이스타>는 시민기자들에게 항상 활짝 열려 있습니다. 편집자 말남기웅이란 이름을 각인했던 계기는 2000년에 개봉한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 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라는 엄청나게 긴 제목의 영화였다. 27자를 사용하여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긴 제목으로 등재된 이 영화는 긴 제목만큼이나 '매춘' '토막 살해' 등 어휘 선택도 과감했다. 아마도 요즘의 경직된 영등위의 분위기에선 제목부터 제한상영가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